내포문화숲길과 함께 한 수덕사 1박 2일 템플스테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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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의 숲길과 함께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어… 템플스테이를 갑자기 다녀왔어요.ww내포 문화의 숲의 한 길에서 올해의 마지막 행사로 만들어 주신 수덕사 템플 스테이에 우리 양 봄과 마을 아주머니들과 함께 참가했습니다.우리는 무교하지만 종교를 떠나서 너무 좋았어요. 곰곰이 생각해도… 정말 멋진 경험이었네요.수덕사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리는 체험형이었습니다.​ 이젠 그리운 그곳에서 1박 2일을 사진에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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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의 숲길답게 간단한 덕숭산 산행을 먼저 했습니다. 1080석 계단을 오르고 망콤타프까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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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템플옷과 방 배정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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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3명의 남자들은 이렇게 변신했습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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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와 내포문화의 숲길에 있는 템플스테이 관련 협약식을 갖고 수덕사를 안내하며 구경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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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부터 저녁 공양 시간이었습니다. 범이가 완전 풀반찬 어떻게 받아줄까? 하고 싶었습니다만.이제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밥이랑 감자 몇조각만 먹고 “엄마 뽀미한테는 다이어트 스테이입니다”라고 속삭였어요…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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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좀 쉬었다가 저녁 예배를 드리러도 갔어요. 수덕사 대웅전은 국보로 지정돼 전기를 설치할 수 없다는 사실도 이번에 밝혀졌습니다. 촛불을 켜고 부름을 드리다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스님과의 장례 시간을 가졌는데, 그 시간도 너무 좋았어요. 진정한 ‘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불뿐인 따뜻한 방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소곤소곤 이야기하다 잠들었어요. 모두 새벽예배에도 참석하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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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범이가 어떤 상태인지 금방 알 수 있죠?​ ​ 새벽 3시라서 밖에서 목탁 소리가 들려오는 시작했습니다. 새벽 예배는 3시 30분에 시작을 하는데요. 어젯밤처럼 깜깜한 법당에서 촛불에 의지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성가대처럼 스님들이 연불하는 소리가 너무 멋져서 좋았어요. ​ ​ 예배를 마치고 4시가 조금 넘어 우리는 참선을 했습니다. 참선도 제대로 된 건 처음이라 오래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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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방에 가서 좀 쉬었다가 6시에는 아침 공양을 먹고 회원 분들과 함께 산책도 했습니다.수덕사는 넓고 이곳저곳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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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108배를 하고 염주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스님에게 끝 줄도 다시 배우고 108배를 올리고 염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조금 초조하긴 하지만 다행이에요.옆에서 범은 얼마나 열심히 혼자서 빨리 절을 하면서 꼬리물기를 하는지… 그모습이 너무재미있고 귀여워서 집중해야하는데 자꾸웃었어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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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점심 공양입니다.일요일이라 일반인도 많았고, 반찬도 많고, 특히 짜장밥이 나와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현재 식당은 보수공사 중이라서 외부시설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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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에서의 템플스테이는 참 좋았습니다.​​​​

내포문화의숲길에서는 내년부터 계절별로 수덕사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수덕사도 기대됩니다.좋은 분들과 함께… 수덕사의 아름다움과 저에 대한 성찰, 그리고 스님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슈토쿠지 템플스테이는 따뜻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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