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또♡ 핑키♡ 고마운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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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여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 한 강아지 인형 토토입니다.​ 이제 18살이네요 곰의 머리의 봉제 인형은 핑키요!!제주도에서 데려왔습니다. 핑키 엉덩이에 딸랑딸랑 방울도 들어있어요. 또 목걸이에 잘 매달린 표범인형은 포돌입니다.대학교의 언니가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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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를 만나기 전까지는 밤이 되면 핑키 포돌이를 안고 잤어요.정말 강아지처럼 저랑 얘기도 하고 저를 지켜줄거라 믿었어요.제가 입원했을 때는 아빠가 쇼핑백에 인형 가득 담아오셨어요.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입원했을때, 가장 나이가 많은가요? 인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ᄒᄒ 다시 사서 데리고 온 날 잊지 않을께… 그때는 정말 한여름어요!!강아지 인형에 반해서…크기도 딱 좋았어요. ​, 저금통을 털어 집에서 20~30분 정도 걸린 연신내에 가면 내가 원하는 강아지의 색이 없었어요 다음에 갔을 때는 돈이 부족하지만요. 다시 집에 가서 엄마에게 돈을 받고 또 빠른 걸음으로 땀에 흠뻑 빠져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그렇게 좋아하시고 정말 귀여운 외국인형을 사오실줄 알았습니다.머리카락이 구박받는 것 같아서 노란색 강아지 인형을 뭐가 예쁘다고 사왔냐고 하던데요? 그 말이 제게는 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 눈에는 제일 예쁘고 좋았어요!! 큰 쇼핑백에 강아지 인형을 넣고 집에 오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웠기 때문에… 쇼핑백 안에 있는 인형을 보고 이름을 다시 붙이면서 덥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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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가서, 정말로 개 목걸이도 사와서 착용했어요!!! 마스크로 모자도 해주고, 친해진 친구네요.오늘 이사하는 날, 또 핑키랑 헤어지는 날이에요.이사는 집 방이 너무 작아서 정말 필요한 것만 남겨둬야 할 것 같아요.책상도 들어가지 않아서 다른방에 두고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유감이지만, 친구와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또 봐 핑키.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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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구 뽀돌이는 자석이 발에 붙어 있어서 냉장고에 붙여 놓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