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프 랭글러, 4기통 터보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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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차세대 지프 랭글러에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지프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FCA는 저번 4월 말,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는데 7천5백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는데요, 이 엔진이 바로 지프 랭글러에도 장착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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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는 이 엔진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으로 다양한 신기술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가변 밸브 타이밍, 직분사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최대출력은 약 300마력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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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세대 지프 랭글러에도 들어갈 예정인데요, 이 엔진은 지프 랭글러의 가장 하위 트림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연비를 눈에 띄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합니다.현재 지프 랭글러는 284마력을 내는 V6 3.6리터 자연흡기로 리터당 7km라는 연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엔진으로 어느 정도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예 완전히 연비용 차량을 제작하려면 차라리 디젤이나 하이브리드 형식을 빌려오는 것이 더 나을 텐데 말이죠.